2022년 3월 14일 생리시작하고 11일째가 되는 오늘 김지현 교수님께서는 늘 활기차고 기분좋은 목소리로 반겨주셨다. 주사로 인해 배가 불편한지 물어보셔서 전혀 불편하지 않다 말씀드리고, 3일전에 왼쪽에서 14mm였던 난포 한개가 20mm이상 잘자랐고, 오른쪽에 12mm, 11mm였던 난포 두개는 17mm. 15mm까지 자라주었기에 난재채취를 3월 16일 오전 10시에 하기로 했다. 드디어 세번째 난자채취의 날짜가 잡혔다. 분당차여성의학연구소는 3월시술부터 3일이내의 코로나 자가키트 검사결과를 지참하여 수술실에 제출하여한다. 오늘은 병원에서 난포키우는 주사와 조기배란억제제 기존에 맞던 아이비에프엠과 가니러베 주사를 맞고 저녁 11시 시간에 맞추어 난포 터지는 주사인 오비드렐, 로렐린 ..